[서울-마포구] 합정역 스시는 물고기초밥과 그리고 은행골이지 ˃̵͈̑ᴗ˂̵͈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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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-마포구] 합정역 스시는 물고기초밥과 그리고 은행골이지 ˃̵͈̑ᴗ˂̵͈̑

합정에서 자주 가는 스시집 하면
바로 물고기초밥과 은행골 !
두 곳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(❁´▽`❁)

저번엔 물고기초밥이였다면
이번엔.은행골입니다


은행골은 아시다시피 체인점이 음~청 많아요
저는 은행골을 처음 접한게 합정이라 합정점을 소개하려고합니다 😊

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에 위치해있고
반지하로 되어 있어요
오픈시간은 12시부터입니다.
저희는 조금 일찍 갔는데 받아주셨어요 (다행)

저는 가면 늘 특선초밥 17,000을 시킵니다
원래 15,000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ㅠ
여기도 가격이 올랐네요
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네요ㅜㅜ

내부는 생각보다 넓어요!
바와 테이블로 되어있고

안쪽으로 더 들어가다보면
안쪽 시크릿 공간도 있더라구요 ㅎㅎㅎ

은행골 하면 초밥의 밥알이 부스러지는 매력
ㅎㅎㅎㅎㅎ
밥알과 밥알 사이의 공기층을 살리면
밥알이 쉽게 풀려 더욱 맛있는 식감?을 느끼게 해주는 원리

특선 초밥 2인
총 12개 초밥이 나오고
2줄씩 맛보면 된다.
이게 다야? 는 아니고

개인적으로 연어 별로 안좋아하는데
맛있었음 🧡

다음은 생새우초밥과 장어 그리고 한치?초밥인가
장어가 증말 맛있었어요


슬슬 배가 불러오는 도중에

뜨근한 우동이 나와주시고
우동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 리필 해먹음
리필은 따로 돈 안받구 무료로 주셔서
배불리 먹을 수 있었어요😊

저희는 그냥 가기 아쉬어
단품으로
쥬도로 2pcs 를 시켜서 마지막 한입 먹구 나왔습니다
🧡

아직도 은행골을 안가보신분들은 꼭 가보시길!